과학문화 대중화


"인간이 만든 과학기술의 대중화가 곧 과학문화이고, 이를 널리 퍼뜨리는 것이 과학문화산업의 역할이다. 과학문화산업을 활성화하려면 먼저 다양한 씨앗을 뿌려 성장 기반을 다져야 한다." -동아사이언스 상임고문-

과학기술 문명이라면 산업혁명 이후 지난 250년 간 발전을 말합니다.

인류가 보여준 과학과 기술의 발전 속도는 놀라울 정도로, 20세기 후반 10년 동안 발전 속도가 총량적으로 전반기 90년의 배가 되었으며, 앞으로 20, 30년 동안 과학기술 발전과 파급 효과는 250년에 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지속된 번영을 위한 필수 조건이 된 과학. 하지만 과학은 어렵고 복잡하고 딱딱해서 싫다고요?

사람들이 흥미를 느끼는 예술 분야가 가진 감각과 스토리텔링에서 과학을 전달하는 이야기를 찾아 영화·음악·미술·전시·공연 등 다양한 영역이 협력하여 축제·관광·산업과 같은 융합적인 사업을 통해 대중과 과학의 접점을 만들어 과학문화를 전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