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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어버스 X 이아(iaaa)



< 버추어버스(Virtuaverse) >란 가상의 뜻을 담은 'Virtual'과 우주를 뜻하는 'Universe'를 조합한 단어로, AI·메타버스·XR 기술의 발달로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버추얼 휴먼', '버추얼 인플루언서', '버추얼 유튜버', '버추얼 아이돌', '버추얼 아티스트'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인간'이 만들어 내는 '인간'

버추얼 휴먼이 디지털 콘텐츠에 익숙한 젊은 소비층을 파고들면서 앞으로도 그 파급 효과는 클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이머진 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버추얼 휴먼 시장 규모는 2020년 100억 달러 수준에서 2030년에는 5,275억 8,000만 달러(약 756조원) 규모로 급성장할 전망이며, 버추얼 휴먼들은 이름, 성별, 나이, 출신지역 등을 부여받아 실존 인물과 같은 느낌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보통의 인플루언서처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제품을 홍보하는 셀럽 비즈니스를 추구하지만, 사생활 노출이나 악플 등에서 자유롭고 시공간의 제약이 없이 기업에서 전략적으로 브랜딩하고 마케팅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버추얼 휴먼의 지속 가능성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에서 버추얼 휴먼의 존재는 큰 관심의 대상입니다. 새로운 세대에겐 화면 속 캐릭터가 인공지능인지, 캐릭터 뒤에 무엇이 존재하는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미 디지털 세상에서 대면하는 것이 익숙한 세대들은 실제의 사람과 버추얼 휴먼을 구분하기보다는 뚜렷한 세계관과 매력, 스토리를 가진 대상에게 '서사'와 '인격'을 부여하고 받아들인다.

특히 '불쾌한 골짜기'를 극복한 버추얼 휴먼에 느끼는 감정은 '호감'에 가깝습니다. 이러한 심리적인 측면과 더불어 챗GPT의 등장으로 버추얼 휴먼의 정밀도와 완성도가 진화함과 동시에 AI가 생각까지 담당하는 '비주얼 챗봇'을 만들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즉, 기술 중심으로 발전해 오던 버추얼 휴먼에 '사고(思考)'라는 새로운 축이 형성되면서 버추얼 휴먼의 행동, 지능까지도 인간처럼 구현하는 시대가 곧 도래할 것입니다다. 이미 고도화된 기술력과 메타버스 시장과의 시너지를 고려하면 버추얼 휴먼은 앞으로도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전망입니다.

*출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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